메인뉴스 | 이제는 '프레임워크'로 지킨다.
최근 보안 업계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.“이젠 사고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방식은 한계에 왔습니다.”
사이버 침해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, 사건별 대응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. 그 결과, **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반을 체계화할 수 있는 ‘보안 프레임워크’**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사이버 킬체인은 공격 단계를 일곱 가지로 나누고, 그 중 하나를 차단해 공격을 방지하는 구조입니다. 직관적인 흐름과 의사소통의 용이성이 장점이지만, 구조가 선형적이어서 유연성은 다소 떨어집니다.
각 프레임워크는 적용 목적과 보안팀의 성숙도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합니다.
NIST: 보안 정책 및 인증 대응에 적합
MITRE ATT&CK: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 강화
사이버 킬체인: 공격 흐름 기반의 선제적 대응에 유리
하지만 하나만 선택해서 끝낼 수는 없습니다. 조직의 환경과 보유 역량에 따라 프레임워크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🔍 SKT 사태를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전략으로 막았더라면..
5월 시큐언박싱에서는 프레임워크 보안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지금 다시보기로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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